[앵커멘트]
서초전문봉사단 15주년 기념식이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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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유미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 , 봉사단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으로 진행된'서초 존엄지향 자원실천 용어사전 출판 공유회'에선 자원봉사자들이 패널로 나서 봉사현장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인간의 존엄의 관점에서 되돌아봤습니다.
또, 서초를 위해 오랜 기간 애써온 봉사자 12명에게 서초전문봉사단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이 전달됐습니다.
서초전문봉사단은 2007년에 창단돼 현재 73개 팀 1,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유미 /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 서초전문봉사단 15주년을 맞이해서 센터의 핵심 그룹인 핸즈 온 프로젝트 리더분들과 전문봉사단 임원진분들, 자원봉사캠프장님들과 함께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존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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