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실언어보관소' 전시 개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가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갤러리 대관 공모 선정작 '유실언어보관소' 전시를 엽니다.
전시 주제는 언어와 관계에 대한 탐구이며, 세 명의 청년작가 이주영과 이주언, 김샨탈이 참여했습니다.
전시는 회화와 사진, 설치 미술 등 여러 장르로 이루어진 작품 13점으로 구성됐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3.11.24송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