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재능나눔 모임 '빵야 빵야' 기부금 전달 받아
5일, 서울시 어린이병원 발달·예술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남민 병원장과 재능나눔 모임 빵야 빵야 김유미 방장, 최하영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부금 450만 원은 회원들이 만든 빵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남민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 우리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병동 아이들과 외래를 통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그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는 여러 선한 분들의 뜻이 모여서 본인들에게 치료를 하고자 하
2025.02.12심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