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시립병원 최초 공통데이터모델 구축
보라매병원이 CDM이라고 부르는 공통데이터모델과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CDM 구축으로 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공통 데이터 모델로 변환할 수 있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돼 병원 내 연구자에게 의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운영 병원 중 보라매병원이 유일하게 공통데이터모델, CDM을 구축했으며, 오는 7월 데이터사이언스센터도 확장 개편한다고 병원은 덧붙였습니다.
2023.05.10유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