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서울시체육회장 선거, 6명 후보등록 마쳐
민선으로 치러지는 서울시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6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습니다.
이번 서울시체육회장 선거에는 김봉주 전 골프 국가대표 코치와 박원하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또, 이성희 국민서관 고문과 유석우 오르비텍 회장, 박석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과학과 전임교수와 강태선 BYN 블랙야크 대표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4일까지로, 선거는 15일 치러집니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고 가족을 포함해 제3자는 허용되지 않으며 선거사무소를 둘 수 없습니다.
한편, 시·도 체육회장 선거에 이어
2022.12.08최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