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립 경로당 4곳 '치매안심경로당' 지정
서초구가 치매 예방을 위해 구립 경로당 4곳을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 통합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정된 경로당은 내곡동 청룡마을과 양재1동 우면주공, 방배2동 제2경로당, 서초3동 예술의마을 경로당입니다.
치매안심경로당에서는 조기검진부터 인지활동, 복약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치매거점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약사가 직접 방문하며, 낙상방지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인지건강 시설환경도 함께 개선했습니다.
2025.04.21심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