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초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바야다홈헬스케어와 의료사각지대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박건우 고려대학교 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 바야다홈헬스케어 김영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구는 재택의료서비스 대상자를 발굴, 추천하고 고려대 의료원은 진료버스와 의료진 지원, 검진 등을 맡습니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재택의료 코디네이션과 진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합니다.
방문형 재택의료사업은 몸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2023.02.08심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