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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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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확대

김동은 기자2022.12.07
동작구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의료비를 확대 지원합니다.

이달부터 지원액을 기존 연 230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에서 150%까지 확대했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하 동작구 아동과 청소년으로, 정신의료기관 및 재활기관에서 발생한 입원비와 외래치료비, 심리치료검사 비용을 구에서 지원합니다.

신청은 치료비 발생 180일 이내로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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