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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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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 라돈 농도 '안전'… 권고 기준 25% 수준

김민욱 기자2021.06.29
서울 지하철 라돈 농도가 권고기준의 4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37개 지하철 역사 내 라돈 검사를 한 결과, 승강장과 대합실 라돈 농도가 모두 권고기준 이내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7개 지하철 역사는 1998년 이후 실내 라돈 조사를 실시해 권고기준인 148Bq/㎥(베크렐)을 한 번 이상 초과한 곳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평균 농도는 37.1Bq/㎥(베크렐)로 권고 기준의 25.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이들 역사는 환기 시설을 개선하고, 배수관과 배수로 맨홀 고무판 덮개 등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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