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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1천여 명 관객 호흡
심민식 기자2025.04.14
서초구가 마련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지난 12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1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날 축제에선
'뮤직 원더랜드'를 주제로
클래식과 뮤지컬, 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서초구 홍보대사인 대니구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고훈정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13일에는 체험존과 푸드존 등이 마련됐으며,
우천으로 연기된 영화 상영은 오는 19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