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말죽거리 축제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간
양재동 말죽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는
어린이들이 승마와 먹이 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마방이 운영됩니다.
11월 1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말죽거리 가요제가 열리고,
말과 함께 주민과 상인들이 1km 정도를 행진하는
골목 퍼레이드도 펼쳐집니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말죽거리 상권 70여 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2,200매 제공되고,
행운권 이벤트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