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심리상담센터의 영유아 사회정서·인성 함양 사업 '쑥쑥 아이맘 키우기' 성과보고회가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참여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부터 이어온 3년간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허계형 총신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쑥쑥 아이맘 키우기'는 하루 10분 온 가족이 놀이를 하며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