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7곳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5일 노량진1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조합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내년 1월 초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정할 계획입니다.
노량진1구역 면적은 46만㎡로 299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3.3㎡당 건설비는 730만 원으로 책정됐고 총 사업비는 1조 900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