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노래방 #코로나19 #영업금지
코로나 여파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인데요. 근근히 영업을 이어온 다른 업종과는 달리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영업을 아예 접었던 노래방 업주들의 고통은 더 심각합니다. 뉴스&이사람에서 노래방 업주들의 고통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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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래방 영업 시작 후 상황은?
이재인 / 한국코인노래방협회 이사
불안감 여전…'고위험군'으로 낙인 찍혀
Q. 영업 피해 규모는?
매장별 상이…코로나 이전 60% 수준 매출
Q. 노래방 고위험군 포함 근거는?
밀폐된 장소·비말 우려가 원인으로 지목
"노래방, 환기 시스템 완비돼 위험 적다"
"마주보지 않아 비말 전염 가능성도 낮아"
Q. 노래방 업종 타격 심각한데…
50% 이상 폐업 고려 수준…중고 기기 처분 늘어
Q. 영업재개 후 감염 예방은?
관리자 7대 방역수칙·이용자 3대 수칙 준수 철저
노래방·코인노래방 동일 업종…영업금지 각자 대응
노래연습장 단체 일원화로 공동 대응해 나갈 것
영상취재 송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