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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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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비상' 헌혈 참여 '절실'

심민식 기자2020.05.19
[앵커멘트]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지난 15일에는 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 이상에 절반 수준인 2.6일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헌혈 참여가 절실해 보입니다. 심민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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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헌혈의 집

하루 평균 60여 명이 헌혈의 집을 찾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최근 사회적 독려에 힘입어 회복 조짐을 보이는가 싶더니,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다시 혈액 보유량에 비상이 걸린 겁니다.

혈액 보유량에 따라 혈액 수급 위기 정도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이렇게 4단계로 나누는데, 지난 15일에는 2.6일을 버틸 수 있는
'주의' 수준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권순형 / 헌혈자 ]
사람이 줄어든 것 같아요. 항상 그래도 사람이 몇 명씩은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많이 줄어든 것 같긴 해요.

[ 인터뷰 : 헌혈 참여 주민 ]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피가 없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아침에 왔죠.
혈액관리본부는 우리나라 헌혈 인구의 약 43%를 차지하는 고등학교와 대학생 개학이 연기되면서 혈액 수급이 더 늦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헌혈 동참 문자와 함께 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헌혈 참여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정숙 /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간호사 ]
가까운 헌혈의 집, 헌혈 버스를 방문해서 헌혈에 동참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는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잘하고 있으니 저희를 믿고 헌혈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혈을 하고 받은 헌혈증서는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또, 수혈을 받은 뒤 병원 원무과에 제출하면 병원비를 감액받을 수 있습니다. HCN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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