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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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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균은 얼마나? 마스크도 방심 금물

심민식 기자2020.03.06
[앵커멘트]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기본이고 손 소독제까지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개인위생은 신경을 쓰지만, 정작 생활 속 세균 대비에는 소홀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 세균은 얼마나 있는지 또, 세균을 가장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지 심민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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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업 : 심민식 기자 /sms@hcn.co.kr]

회사에 출근하면 우선 출입문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를 시작하면서 키보드도 두드리고 마우스도 잡게 됩니다.

이렇게 손으로 자주 만지는 안경은 과연 깨끗할까요?

쓰고 있는 마스크나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폰 오염 여부도 궁금한데요.

제가 이 세균 측정기를 가지고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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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염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 화장실 변기 커버 세균부터 체크했습니다.

측정기 기준으로 786이란 수치가 나왔는데요.

가장 먼저 접촉한 출입구 손잡이 오염도는 257766,
변기 커버보다 무려 약330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23723이 검출됐고요.

요즘 매일 쓰고 다니는 마스크는 23550,
변기 커버보다 30배 이상 많은 세균이 나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안경과 휴대폰도
많게는 7.5배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기락 / 서초구보건소 검진 담당 의사 ]
세균이 있어 정상조직이 손상 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죠?
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손상이 된 조직에는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쉽게 되고 더 위험해질 수 있는 거죠.

그렇다면 생활 속 세균, 가장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손, 이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누가 가장 효과가 좋은데, 최소 15초 이상 문지르면서 씻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기락 / 서초구보건소 검진 담당 의사 ]
여러 사람이 만지는 손잡이라든지, 물건 같은 것도 만질 수 있는데
오염된 손으로 무심코 자기 얼굴, 코, 입 주변, 눈, 이런 데 무심코 습관적으로 손이 가니까요. 그래서 손씻기가 제일 중요한 거죠.

마스크 바깥면은 손으로 만지면 안 되고, 벗을 때는 귀걸이 쪽을 잡고 벗어야 합니다.

또,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세정 스프레이로 수시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개인 위생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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