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금 잔액의 2% 이내에서 신혼부부는 연간 최대 3백만 원, 청년은 최대 1백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구는 증빙서류 검증과 자격 심사를 거쳐 7월 중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서초구는 지난해 첫 지원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 각각 29가구 , 모두 58가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