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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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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으로 이웃 도와요…우리 동네 벼룩시장 '반딧불 마켓'

송원종 기자2021.06.30
[앵커멘트]
서초구 반딧불센터는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육아방 운영을 멈추는 등, 주민들을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요. 지난달 30일, 반포 반딧불센터가 벼룩시장을 열고 오랜만에 주민들을 맞이했습니다. 송원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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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부터 화장품, 인형까지.

길게 늘어선 각양각색 중고 물건들이 주민들을 맞이합니다.

단체로 벼룩시장을 찾은 어린이들도 단 돈 500원으로 물건을 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반포 반딧불센터에서 불우이웃 성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벼룩시장, '반딧불 마켓'입니다.

[인터뷰: 한성길 / 반포1동장 ]
반딧불센터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모인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연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건을 기증한 건 반포1동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는 평소 반포 반딧불센터에 장난감과 도서 등을 개별 기증해온 주민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이번 벼룩시장을 기획했습니다.

버려지는 물건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면서 환경을 지키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또, 건물 밖에서 직접 주민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 운영 중인 반딧불센터를 알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윤자 / 반포 반딧불센터 센터장 ]
아무리 백신을 접종해도 실내나 밀폐된 공간에서 하면 어렵잖아요. 근데 바깥 열린 공간에서 하는 것이고…현재로서는 육아방 운영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을 찾아가서 하는 서비스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공구 대여와 무인 택배 보관,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일반 주택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반딧불센터는 반포1동을 비롯한 서초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CN 뉴스 송원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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