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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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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 선거] "내가 원조" 서초을 토론회 쟁점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김민욱 기자2020.04.08
[앵커멘트]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을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들이 쏟아졌는데요. 이 중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놓고 박경미 후보와 박성중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관련 법안을 낸 주인공이라 주장하며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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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을 후보자 토론회장.

공약 발표가 이어지자 박성중 후보는 박경미 후보가 1번 공약으로 내세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출발점이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장음 : 박성중 / 미래통합당 서초을 국회의원 후보 ]
제가 구청장 때 이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제시해서 추진해왔습니다. 그 당시 용역도 추진했습니다. 이번 국회에 와서는 입체도로법을 얘기하시던데 그것은 다른 시장·군수의 입체도로법을 베낀 것에 불과하고, 저는 서울에 해당되는 입체도로법과는 전혀 개념이 다릅니다. 구청장에게 도시계획 결정 권한이 없습니다. 이런 걸 보강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박경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지역위원장으로 있을 때 국회에서 자신이 관련 법안을 먼저 대표발의했다며 맞받았습니다.

[현장음 : 박경미 /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국회의원 후보 ]
도로 및 주변지역의 입체개발에 대한 법안을 제가 베꼈다고 평가하셨는데요. 제 법안과 몇 달 후에 내신 박성중 후보님의 법안을 양쪽에 놓고 한 줄 한 줄 비교해봤습니다. 상당히 유사하고요. 거의 같고요. 구청장의 권한을 추가한 부분에 있어서만 살짝 달랐습니다.

국회교육위원회 출신 박경미 후보는 이어 교육전문가답게 다양한 교육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양재R&CD특구 지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과학과 수학, 정보 등의 융합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 박경미 /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국회의원 후보 ]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서울시가 AI양재허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해서 4차산업혁명의 여러 분야 중 AI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이와 연동해서 AI중점학교를 지정하고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도시행정 전문가 이미지를 내세우는 박성중 후보는 주택 관련 세금 부담부터 줄이겠다고 나섰습니다.

특히, 종부세를 면제하고 건강보험료와 보유세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 박성중 / 미래통합당 서초을 국회의원 후보 ]
자영업자·은퇴자·실업자 건강보험료가 굉장히 비쌉니다. 이걸 재산이 아니라 소득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 세금 관련해서는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에 대해서는 종부세를 면제하고 재산세까지 경감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저마다 공약의 원조이자 전문가임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나선 서초을 후보자들.

현역의원간 치열한 토론 현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채널 1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CN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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