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 JTS는 서초구에 결식아동 영양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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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국JTS 김기진 대표와 김귀동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JTS가 3천만 원 상당의 영양꾸러미를 서초구청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한국 JTS는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협력단체로 지난 2016년 12월 서초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 협약식을 맺고 1억 원을 약정하는 등 결식아동들을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기진 / 한국 JTS 대표]
서초구도 다 잘 사는 것 같지만 살펴보면 어렵게 사는 경우, 특히
어린이들 같은 경우 미래가 희망인데, '그런 아동들은 도와야겠다.'란
생각에 지난해 1억 원을 약정하고 3차례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순 / 서초구청 복지자원팀장]
이렇게 서로 나눔의 기회가 주어져서 단체가 서로 나누고 베풀고
혜택을 받아서 더불어 사는 삶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