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관악스크린골프협회가 지난 7일 창단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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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단식에는 김봉규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과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스크린골프협회는
10월 4일부터 스크린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는데,
챌린지 리그와 비기너 리그로 나뉘어 진행하며,
관악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11월 중 결선을 거쳐 시상도 할 예정입니다.
김봉규 회장은 "한정된 회원 위주로 활동하는 기존 생활체육과 달리 주민 누구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협회 창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 김봉규 / 관악스크린골프협회 회장 : 스크린골프협회는 대중화된 골프대회를 지역 내 스크린연습장에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면서, 모든 주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서울시 최초로 관악구에서 창립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