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8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보훈 대상자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보훈 가족과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1부 기념식에선
52사단 군악대와 백석예대 연기과가
호국보훈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9개 보훈단체 유공회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2부 음악회에선
가수 박군과 김소유, 청년예술단체 뮤지컬스,
역사합창단, VIVA 중창단의 공연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