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초중앙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9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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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규석 서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안필남 씨와 표나리 씨가 국회의원상을
서초구청장상에 성옥자 씨가 수상했으며,
중앙회장상과 이사장상은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서초구지회 상이군경회에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1975년 설립된 서초중앙새마을금고는
현재 2만8천여 명의 회원을 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라는
새마을금고의 이념 아래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 한규석 / 서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우리는 앞으로 50년, 100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오로지 처음 그 마음 초심을 가지고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