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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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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7,953억으로 경제&안전 잡는다

구동규 기자2020.11.30
[앵커멘트]
#관악구 #2021년 #살림살이

관악구의회가 관악구 내년도 예산 심사를 위한 정례회를 시작했는데요. 본회의 첫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의원들에게 2021년도 구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구동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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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관악구는 7953억 원으로 살림살이를 합니다.

올해보다 3.87% 늘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재정 운용의 핵심을 네 가지로 꼽았습니다.

[현장음 : 박준희 / 관악구청장 ]
일반회계는 7,794억 5천만 원, 특별회계는 158억 5천만 원입니다. 2021년 재정 운용의 핵심은 혁신경제 육성과 사회안전망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 청정삶터 조성입니다.

경제 일자리 분야는 191억 원을 투입합니다.

창업공간을 늘리고 청년청 준공 등 으뜸 벤처창업도시가 목표입니다.
관악사랑상품권도 300억 원 규모로 내놉니다.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돌봄 SOS센터 운영과 관악구 장애인센터 조성 등도 추진합니다.

여기에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과 CCTV 확충으로 안전도 책임집니다.

특히 푸른 관악을 위해 도림천을 별빛내린천으로 명칭해 명소화 사업을 하고 강감찬도시농업센터도 문을 엽니다.

[현장음 : 박준희 / 관악구청장 ]
관악 혁신경제의 엔진, 관악 S밸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벤처밸리 창업공간과 창업 히어로가 활발히 운영 중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도 조성하였습니다.

구청이 제출한 예산안은 관악구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쯤 확정됩니다. HCN 뉴스 구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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