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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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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추경 예결위 마무리…'현장 중심 행보 이어가'

심민식 기자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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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초구의회#예결위#김성주의원#박재형의원#이형준의원

서초구의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919억 원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상임위와 예결위 위원들은 추경 안건으로 올라온 주요 현장을 찾아 사업 타당성을 살폈습니다. 심민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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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잠원빗물펌프장을 찾았습니다.

배수 시설물 정비가 시급하다는 집행부 요청에 시설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나선 겁니다.

배수문을 통해 하수암거에 직접 들어간 위원들, 구조물 균열 여부와 단면 결함 정도를 꼼꼼히 점검합니다.

[ 김성주 : 서초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 빗물펌프장 정비 현장을 보니까 공사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의원들이 직접 나와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경 예산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과에서 올라온 디지털 콘텐츠 AR기술 사업을 들여다 봤습니다.

개발한 AR기술을 여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살핍니다.

[ 박재형 / 추경 예결위 위원 :기존에 개발해 놓은 AR 콘텐츠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콘텐츠입니까? 사회복지과에서 10억 가까이 들여 개발하기로 한 AR사업도 기존의 교육체육과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

의문은 현장을 찾아 해소합니다.

추경 예결위원들은 AR 기술이 적용된 우면산 숲 상상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AR기술 호환 여부와 함께 운영을 위해 편성된 예산이 꼭 필요한 것인지 적정성 등을 따졌습니다.

[ 이형준 /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유사한 성격의 중복된 사업이 없는지 민생 경제 구민 안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됐는지 꼼꼼히 검토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추경안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선 추경 예산안 919억 원 가운데 서초문화재단 운영지원비와 서초대로 거리 조성 등
2억 5천여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의회는 오는 27일 4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을 확정합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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