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가 3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서초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조례안과 서초 청년센터 운영을 민간 위탁하는 동의안 등을 처리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회의에선 박재형, 김성주, 신정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박재형 의원은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도입을 제안했고, 김성주 의원은 공사장 소음 삼진아웃제가 공사 작업시간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측면이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청태 의원은 공공현수막을 제작할 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자는 의견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