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초구의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김지훈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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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현행 유아교육과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유보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나 2025년 예정된 교육부 유보통합 시행에 앞서, 조례 정비와 집행부 업무 조정 등 구 차원의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지훈 / 서초구의회 의원 :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데에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이를 차근차근 풀어나간다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격차 완화, 교사의 처우 개선, 교육과 보육의 질적 향상 등 학부모가 아이들을 어디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체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