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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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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사람]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주민 위한 '서초당'

심민식 기자2022.09.05
[앵커멘트]
제9대 서초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첫 추경안 심사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뉴스&이사람 이번 시간에는 서초구의회를 대표하는 분이죠.
서초구청 공무원으로 3선 구의원으로 지난 40여 년 서초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오세철 의장을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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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9대 서초구의회 의장 당선… 소감은?

오세철 / 제9대 서초구의회 의장

지난 40년, 서초를 위해 일해… 영광·책임감 동시에 느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초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Q. 제9대 서초구의회 의정 방향은?

구민 앞에 여야 없고 위기 앞에 의회와 집행부 다르지 않아

의원 모두 '서초당' 하나 되어, 구민에게 힘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코로나 극복, 일상 회복 위해 의회 역할 고민

Q. 집행부와 의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공무원 선배로서 집행부 헌신 노고 잘 알고 있어

의회·집행부, 행복한 서초를 위한 운명 공동체

민선 8기 성공은 9대 의회와 맥 같이해

의회와 협력하지 않는 행정 '독선', 행정 고려하지 않는 의회 '불통'

집행부와 더 많이 소통할 것

Q. 젊어진 제9대 서초구의회, 동료 의원에 바라는 점은?

제9대 의회 구성원 평균 연령 약 50대

제8대와 비교하면 10여 년 젊어져, 초선 의원 수 11명 절반 넘어

젊고 패기 있는 '신선함', 경험과 연륜 겸비한 '노련함'
조화 이뤄 의정활동 큰 시너지 기대

Q.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구의회 인사권 독립 진행…
집행부 관계정립 중요, 앞으로의 방향은?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 개정

지방자치시대 열려, 핵심적 변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집행부 감시·견제, 의회 본연 업무 더 충실 기대

집행부 협의 통해 의회 역량 강화 방안 모색해 나갈 것

Q. 3선 의장, 앞으로의 포부와 각오는?

'정의·공정·상식의 서초, 늘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첫 번째 '역지사지', 두 번째 '초심을 잃지 말자'

44년 서초를 위해 일하며 느낀 두 가지 철칙 지켜나갈 것

우리가 걸어가는 길, 주민의 뜻과 맞닿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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