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후원금 전달식이 한국세무사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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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정구정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선 복지관과 학생,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3억 5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또, 경교수 세무사 등 우수 후원 세무사에게 감사패도 주어졌습니다.
한국세무사회는 2013년 공익재단을 설립해 올해까지 4천1백여 명, 34억 여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 현장음 : 원경희 / 한국세무사회 회장 ]
역경을 딛고 일어섰을 때 우리는 사회의 도움을 주는 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지금의 그 역경을 디딤돌 삼아서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 현장음 : 정구정 /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 ]
수여자 여러분께서는 오늘의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용기내길 바라면서 또 이 자리 참석하신 회원여러분께서는 공익재단과 세무사회가 많은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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