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래마을에 위치한 서울프랑스학교가 약 2년 간의 증축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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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기념식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와 브뤼노 이흠-마르땅 서울프랑스학교장,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프랑스학교 인접 부지에 새로 지어진 건물에는 학생 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과 체육관, 도서관 등이 들어섰습니다.
[현장음 : 에릭 드 카스텔바작 / 학부모협회(APE) 회장 ]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쉽게 다닐 수 있도록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곧 우리는 새로운 건물의 설립 이외에 학교 전체를 정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