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리풀산악회가 발대식을 갖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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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회원 400여 명은 지난 주말, 청계산 입구에서 모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서리풀산악회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산에 오를 계획입니다.
[ 현장음 : 김찬섭 / 서리풀산악회 초대회장 ]
서리풀산악회를 시작한 계기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서리풀산악회 회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항상 식구이자 가족이란 마음으로 서로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정겹게 모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