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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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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활동

박창주 기자2019.11.21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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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동작소방서가 지난 2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했습니다.

화재가 많은 겨울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다트 게임을 통해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를 제공하며 설치를 독려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예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비롯해 전문건설회관 1층에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정희 / 동작소방서장 ]
1년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소방안전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이며, 특히 동작구의 경우 84%가 주택밀집지역입니다. 전기담요나 김치냉장고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기담요는 사용하신 후 플러그를 뽑아주시고 김치냉장고 등 냉장고 종류는 뒷면의 먼지를 제거하는 등 수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내 가정과 내 이웃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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