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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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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사람] 과학중점학교 도입 10년…박노근 서울고 교장

박상학 기자2019.11.11
[앵커멘트]
과학중점학교가 올해도 도입 10년을 맞았습니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고 학생들도 수학·과학 특화 교육과정을 배워 이공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는데요. 서울고등학교 박노근 교장을 만나 과학중점학교에 대한 자세한 얘기 들어봤습니다. 박상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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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근 / 서울고 교장

1. 최근 자사고와 외고 등이 일반고로 전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학중점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먼저 도입 10년을 맞은 과학중점학교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이공계 우수인재 확보 위해 2010년 탄생
과학중점학교

현재 전국적으로 124곳 과학중점학교 지정


2. 학생들이 관심 있는 건 교과과정과 교육활동일 텐데요. 일반계고와는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점이 특화되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박상학 기자 / hellopsh@hcn.co.kr (왼쪽)

일반계고 30%, 과학고 60%, 과학중점학교 45%
수학·과학 이수 비율

과학고에서 운영하는 심화학습도 가능
과학중점학교

정부서 매년 8천만 원 지원…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3. 지난해 과학중점학교인 서울고 경쟁률이 18:1을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대입과도 무관하지 않을 텐데요. 과학중점학교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공계 진학에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강점


4. 교육정책과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요. 과학중점학교도 이에 맞춰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수학·과학과 더불어 정보 과목까지 추가 필요
4차 산업시대 대비


5. 마지막으로 과학중점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선행학습보다는 수학·과학에 흥미 여부 중요

영상취재 심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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