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24년 동안 꾸준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 온 재단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인데요. 지난 9월 푸른나무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승혜 본부장을 박상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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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기자 / hellopsh@hcn.co.kr
김승혜 / 푸른나무재단 청소년사업 본부장
질문1.
1995년 설립 학교폭력 예방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 예방 교육체계 변화, 법률 제정 노력
‘푸른나무재단’으로 명칭 변경…청소년 위한 사업 확대
질문 2.
재단 설립 당시 ‘학교폭력’용어도 없어
24년 동안 다양한 노력…학교폭력 실태 드러나는 계기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 이끌어
질문3.
2011년 ‘사이버폭력’ 세상에 알려…현재 가장 화두
다양한 형태로 폭력 변화하고 빠르게 진화
질문4.
“학교폭력 피해학생 꼭 도움 요청”
“아이 탓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줘야”
영상취재 심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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