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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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와 동작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협력을 강화합니다.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과 동작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와 학술대회, 전시회, 문화행사 등에 대한 활동과 연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7년 동안 연구비 약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접경인문학'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고 대중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