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우리 지역 한 농장에서는 20년이 넘도록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된장과 간장 담그기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천 세대가 넘는 이웃들이 사랑으로 담긴 된장과 간장을 전달받았는데요. 매년 이맘 때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 뉴스&이사람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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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된장 간장 담그기, 벌써 21회째를 맞았습니다. 먼저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박명희 / 서초어울림봉사회 회장
빈 독에 짚을 태워 소독 된장·간장 담그기
소금물에 메주 담가 50일 숙성 후 된장·간장 분리 된장·간장 담그기
2.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된장과 간장이 전달된다고 하셨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복희 / 서초구새마을부녀회 회장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에 전달 사랑의 된장·간장
3. 오랜 세월 동안 같은 행사가 지속돼 올 수 있는 원동력 무엇일까요? 박춘선 / 서초여성봉사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