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숭실대학교와 SK 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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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K 행복나눔재단은 1년간 사회복지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숭실대에 1억 원을 후원합니다.
숭실대는 사회복지학과 경영학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사회적기업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교수 연구와 각종 학생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 현장음 : 김용갑 / 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
숭실대학교는 자타가 알지만, 사회복지 영역에 있어서 정말로 유능한 많은 분을 양성해줬던 훌륭한 교육의 산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양 기관이 오늘 모여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겠다는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요.
[ 인터뷰 : 곽원준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
여러가지 공모전 개최라든가 국내·외 연수 활동, 그 외의 다양한 자료 확보, 연구 활동들도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