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논노라는 패션 브랜드 기억하는 분 계실 텐데요. 1980년대 대표 의류 기업이었다가 90년대 부도로 사라졌는데요. 논노의 명맥 있는 패션기업 논노후즈가 지역에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인 이번 시간에는 패션계에서만 40년 외길을 걸어온 김의근 논노후즈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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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90년대 패션 대표 기업 논노의 명맥을 이은 논노후즈,
30대부터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후즈넥스트 등 여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는 중견기업입니다.
[인터뷰 : 장순원 / 논노후즈 디자인실 팀장 ] 고객들이 특이한 옷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많이 만족하실 거 같아요. 저희가 많은 시도를 해서 새로운 유행 등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상품은 결국 고객이 판단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40년 외길을 걸어온 패션인 김의근 대표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