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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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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사람] 최진희 아시안허브 대표 '다문화 사업 현황과 계획'

박창주 기자2018.02.20
[앵커멘트]
뉴스&이사람 이번 시간은 다문화 전문 기업인 아시안허브의 최진희 대표를 만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구체적인 다문화 사업 현황과 계획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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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문화 전문 기업 '아시안허브' 어떤 곳인가?

최진희 / 아시안허브 대표

결혼이주여성 교육 통해 일자리 창출 목표
/ 아시안허브, 2013년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으로 시작

2014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2015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 아시안허브

주식회사로 시작, 2014년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비영리단체도 설립

지난해 하반기, 사회적기업에서 일반기업으로 전환

박창주 기자 / estyo@hmall.com

Q. 아시안허브 구체적 사업은?

다문화, 콘텐츠 개발, 통·번역, 출판 및 언론 사업 등 운영
/ Q. 아시안허브 구체적 사업은?

다문화 인력 활용 가능한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

온라인캠퍼스 '아시안랭귀지', 다양한 강좌 유통

결혼이주여성 프로필 제고 위해 도서 사업 추진

Q. 다국어 동화책 관련 사업, 구체적 내용은?

초기 전문가 섭외, 사회공헌 형태로 시작

2015년부터 수업 운영, 이주여성 수강생 모국어로 동화책 제작

다양한 나라 동화책 통해 언어, 문화 교류

Q. 아시안허브, 앞으로 계획은?

언어교육, 동화책 제작 등 콘텐츠 확장으로 수익 창출 과제

Q. 주민께 당부사항은?

높은 사회공헌활동 관심, 적극적인 후원 유치로 이어져야

영상취재 /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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