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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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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안전 최우선…골든타임을 잡아라

김태형 기자2017.05.25
[앵커멘트]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출발해 지난 2013년 '더케이' 브랜드를 론칭한 양재동 더케이호텔이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취지로 모든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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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강사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칠까.

긴장된 모습으로 한마디 한마디 귀담아 집중합니다.

심장과 폐를 되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고객의 위급 상황이 언제 어떻게 내 앞에 현실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 심장 충격기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익힙니다.

[인터뷰 : 백종만 / 더케이호텔 총무팀 ]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긍지를 갖고,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더케이호텔은 2년에 한 번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주방과 객실, 프런트 등 모든 직원들이 예외없이 4분의 기적을 체득했습니다.

[인터뷰 : 우정수 / 더케이호텔 객실팀 ]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저희가
제일 먼저 뛰어가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 윤종훈 /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전문강사 ]
4분 이내에 빨리 뇌에 산소를 공급하면서 몸에 자발적인 순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은 굉장히 소중한 시간입니다.

기적의 시간 4분, 골든타임을 잡기 위한 노력에서 더케이호텔의 고객 서비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HCN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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