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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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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연탄 온기를 더해

심민식 기자2016.02.22
[앵커멘트]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병원과 행복이음센터 직원들이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생활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심민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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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가 담긴 연탄들이 손에서 손으로 바쁘게 전달됩니다.
영하의 날씨에 연탄을 나르는 사이 어느새 추위는 온기로 바뀌었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과 행복이음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연탄 나눔 현장입니다.

[인터뷰: 조영민 'ㅊ'병원 영상의학센터 원장]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환자분들이 찾아주면서
저희 병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가볍게 넘길만한 꽃샘추위가 비닐하우스 생활 주민에겐
아직 끝나지 않은 긴 겨울입니다.

[인터뷰: 이언주 / 자원봉사자]
티끌만한 정성이지만 마음이니까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언복남 / 방배동]
연탄하고 쌀하고 한 가지만 주셔도 감사한데 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 기업의 참여는
부족한 재정을 걱정해야하는 복지센터 입장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하백선 / 행복e음센터 센터장]
계절별로 보면 지원 부분에 대한 사각지대인데 이렇게 2월에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전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역 기업의 나눔의 정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HCN 뉴스 심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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