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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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임시회가 3월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서초수련원 명칭을 휴양소로 바꾸는 개정조례안과 서초구 2017 회계연도 세입ㆍ세출을 검사하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3건을 통과시켰습니다.
김수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해빙기가 다가오는 만큼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또, 선거를 앞두고 행정과 의정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회는 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3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